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세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귈펨 하툰 ==== ||<-2> [[파일:wjQd4qj.png|width=100%]] || ||<-2> {{{#0180b3 '''젊은 시절'''}}} || ||<-2> [[파일:Gülfem Hatun Season 4.jpg|width=100%]] || ||<-2> {{{#0180b3 '''노년기'''}}} || ||<-2> {{{+1 {{{#ffffff '''귈펨 하툰 | Gülfem Hatun'''}}}}}} || || {{{#000000 셀렌 외즈튀르르(Selen Öztürk) 분}}} || 휴렘과 마히데브란와 더불어 쉴레이만의 자식을 낳은 또 다른 여성. 그러나 귈펨의 자식은 휴렘이 오기 전 이미 병이 들어 죽은 뒤 였고 귈펨은 쉴레이만 대신 하티제 술탄과 함께 지내며 그녀를 보살피며 말벗을 하고 있다. 하티제가 귈펨에게 자신의 비밀도 털어놓을 정도로 귈펨을 신뢰하고 있다. 귈펨은 하티제와 이브라힘이 오래전부터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 편지 셔틀(…) 역할을 한다. 훗날 --존버 끝에-- 하렘 총책임자가 되어[* 그 동안 하렘 총책임자는 다예 하툰, 귈샤흐, 니갸르 칼파가 맡았다. 그리고 중간에 아피페 하툰이 맡게 된다.] 마히데브란과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드라마의 후반부인 시즌 3 이후부터는 휘렘의 반대편에 서서 휘렘에 맞선다. 그렇지만 귈펨은 도덕성과 공정함이 강조되는 인물인데다 휴렘의 반대편 인물들도 도덕적으로 딱히 휴렘보다 나은 점이 전혀 없는지라 그렇게 능동적으로 맞서지 않고 말로만 맞장구 쳐주거나 위로해주는 게 전부. 그래도 휴렘이 병으로 죽어가자 내가 아는 휴렘은 ~~독하고~~ 강한 여인이라 자식이 황위의 오를 때까지는 건강할 거라고 휴렘을 위로해준다. 이에 휴렘은 지금껏 해온 행동은 자신과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였고 자신의 아들이 황위에 오른다는 건 평생 사랑인 쉴레이만의 죽음을 뜻하므로 아들이 즉위하는 걸 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음을 고백한다. 귈펨은 이에 감동한듯 말을 아낀다. 휴렘의 사후에 황자들이 서로를 해치는 꼴과 그걸 방임하는 쉴레이만을 보고 대단히 실망하며 바예지트 황자마저 죽자 "아들을 죽인 아비가 수면제를 퍼마신다한들 어찌 제대로 잠을 이루겠는가"라며 쉴레이만을 비난한다.}}} 실존 인물이지만 유명세가 있는 휴렘과 마히데브란에 비해 귈펨의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은 편. 그도 그럴게 휴렘과 마히데브란은 술탄(Sultan)으로 불리지만,[* 정확히는 황자를 낳은 '하세키 술탄(Haseki sultan, 다만 세세하게 고증 오류가 있는 게, 하세키 술탄이라는 칭호는 쉴레이만이 휘렘 술탄을 총애하며 그녀에게 처음으로 붙여준 칭호다. 휘렘 술탄의 뒤를 이어 하세키 술탄이 된 인물은 셀림 2세의 총애를 받는 후궁이었던 누르바누 술탄).] 귈펨은 단순히 [[파디샤]](쉴레이만)과 동침한 적이 있는 여성이라는 '하툰(Hatun)'으로 불리는걸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